<예술 육아의 날 4>는 음악, 디자인, 연극, 요리, 심리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일하고 있는 아빠, 엄마들이 함께 수업을 만들어 갑니다. 미술관에서 함께 예술로 육아하며, 일상 공동체를 목표로 모두가 주체가 되어 나눔의 즐거움을 만드는 예술 육아 바자회, 마음껏 웃고 노래하는 어린이 음악회, 나무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정원 일 이야기, 아빠의 고민상담소 등을 통해 문화예술경험을 육아라는 일상의 영역 안으로 들여오고자 합니다. 예술육아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의 고민과 마음을 담아 기획한 새로운 공동육아의 방법, 미술관에서의 아주 특별한 육아 경험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4.14｜디자인 테라피 <감정지도 그리기>
4.28｜해설이 있는 소장품 <라벨의 볼레로 - ‘설레임'>
5.5｜예술 육아 바자회 <아이와 함께하는 물품기부 시장놀이>
5.12｜클랩스튜디오와 함께하는 <어린이 음악회>
5.26｜연극 놀이 <판도라 - 감정의 상자>
6.9｜몸 쭉쭉 - 마음 쑥쑥 <미술관 속 키즈요가>
7.7｜연극 심리 치료 <마음 악보 그리기>
8.25｜내 아이와 감정소통법 <엄마와 신발 바꿔신기>
9.22｜해설이 있는 소장품 <몬티의 차르다시 - ‘기쁨'>
11.24｜해설이 있는 소장품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 ‘사랑'>

대상｜해당 토요일 오후 2시 30분 - 3시 30분
운영｜4 - 11월 사전 예약제
기획｜블루메미술관 교육팀
비용｜회당 10,000원 (1인) 현장결제 (경기도민, 파주시민 50% 할인, 12개월 미만 무료)
음악회｜5.12 오후 3 - 5시 (입장료 1인 20,000원, 12개월 미만 무료)

본 교육사업은 경기도 및 파주시 2018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