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재료 읽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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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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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관한 인문학적 해석 작업의 시리즈 전시들로 지속적인 담론을 생성해가고 있는 블루메미술관은
2020년 현대미술로 자연의 법칙과 생태학적 관점을 읽어내며 보다 확장된 맥락을 포괄해 나가고자 한다. 관객이 들여오는 내적재료와 현대미술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원에 존재하는 위대한 자연의 연결망의 교차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프로그램은 블루메미술관의 [관객의 재료], [재료의 의지 : 정원에서의 대화] 전시와 연계하여 심리, 가드닝,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적
본성으로서의 공감’에 대한 전시주제를 다층적으로 해석하는 워크숍이다.
3.28|그로잉맘 X [관객의 재료] 워크숍, 참여작가와 함께 작품 속 기질 키워드의 발견
5.2|Little Spark Big Spirit, 나의 기질 레고 놀이
5.30|Little Spark Big Spirit, 나의 기질 레고 놀이
6.27|Little Spark Big Spirit, 나의 기질 레고 놀이
10.31|보타니컬스튜디오삼 X [재료의 의지 : 정원에서의 대화] 워크숍, 가을 미술관 정원 산책과 함께 청년가드너의 내적자원, 요리, 자연에 이끌리는 삶 이야기
대상|워크숍별 상이
일시|해당 요일, 클래스별 상이
비용|무료
참여인원|회차당 15 - 30명
‘2020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