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당겨온 생명혁명의 시대 정원문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탐색해온 블루메미술관에서 찾은 공동육아법. 긴 집콕 생활로 지친 부모와 아이들에게 생명의 단위를 품으며 삶의 원리와 지향점을 함축하고 있는 정원문화를 전달합니다. ‘미술관 안에서 모여 육아하기’에 확장하여 마을의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가는 그린 육아의 날은 식물사회를 구성하는 생태적 힘과 질서를 기반으로 하는 ‘자연정원’ 함께 만들기를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향상합니다.

4.10｜이대길, 프로젝트 브리핑과 정원 부지정리 및 화단조성
4.17｜이대길, 등나무 아래 화단 식재 및 수국 심기
4.24｜이대길, 다큐멘터리 시청 및 목재관리 페인팅
5.8｜이대길, 해바라기 울타리 조성
5.15｜이대길, 화단 디자인 식재
9.16｜이대길, 평화원정원 정리 수업
9.25｜이대길, 게릴라가드닝 <씨앗폭탄>
10.2｜오시영, 가족 대상 모빌 워크샵 <여린바람>
10.16｜정유미, 부모 워크샵 <내면 아이>
10.23｜이대길, 게릴라가드닝 <연풍바람>
11.6｜이대길, 추식구근 심기 <가을에 심고 봄에 만나요>
11.20｜이대길, 정원식재도그리기 <겨울의 얼굴을 그려요>

대상｜클래스 별 해당 대상
일시｜해당 요일, 클래스별 상이
운영｜4 - 11월 사전 예약제
기획｜블루메미술관 교육팀
비용｜회당 별 상이

본 교육사업은 경기도 및 파주시 2021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