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 to Music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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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육아의 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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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지속되어 온 미술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예술 육아의 날’은 경기도 및
파주시 후원의 지역문화예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팬데믹 기간 더욱
소외된 지역 복지원 아이들을 찾아가 미술관과 정원사들이 함께 <피아노
가든>이라는 제목의 정원을 조성하였던 것을 계기로 올해 ‘오드 투 뮤직
가든 Ode to Music Garden’ 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소장품을 통해
음악으로 그림을 재해석하고 정원에서 다양성과 하모니와 같은 음악적 요소를
찾아가는 여정이 될 <오드 투 뮤직 가든> 프로그램은 90년대 <한국의
소리> 시리즈부터 30여년간 지속해온 백순실 작가의 <오드 투 뮤직 Ode
to Music> 작품을 정원 위에 펼쳐놓음으로써 눈과 귀를 열고 감각을
확장하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클랩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그림과 문학,
음악을 오가는 장르교차 뮤직가든 온라인 콘서트와 소장품 전시와 함께 소리의
놀이터를 만들어가는 파파워크룸의 콜라쥬 다회차 체험이 비어있는 전시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유아동반 가족부터 소외계층,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긴
팬데믹 기간 동안 위축되어 있는 마음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미술관 참여 대상을 더 넓히고 다층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오드 투 뮤직 가든 전시|4.30 - 6.18
오드 투 뮤직 가든 평화원 콘서트|5.21
오드 투 뮤직 가든 온라인 콘서트|6.10
사운드 드로잉 워크숍|6.14, 6.11, 6.18
본 교육사업은 경기도 및 파주시 2022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