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육아의 날9 X 알로소 : 가을정원의 항해사들

10월 21일 토요일, 알로소와 함께하는 <예술육아의 날 9> 프로그램은 블루메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소파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할 수 있다면, 아이들은 누구와 어디로 가고 싶어할까요?

이번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프로그램에서는 황금빛 가을정원을 바다로 삼고, 케렌시아 소파는 작은 배가 되어 항해를 떠날 선원을 모집합니다.
선원 모자를 쓰고 리본을 두른 예비 선원들은 작은 배가 된 알로소 케렌시아소파를 타고 항해를 떠나, 이름과 색을 잃은 식물이 그려진 보물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가을정원을 먼저 우리 눈으로 한 번 바라보고, 망원경을 통해 더 자세히 바라보기도 하고, 낚싯대를 들고 보물 쪽지와 탐험도구를 길어 올리며 가을 정원을 탐험합니다. 

채집한 식물을 만화경으로 관찰하며 자연을 새롭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으로 항해한 예비선원들은 케렌시아호의 정식선원이 되며 무사히 탐험을 마치며,
천천히 변해가는 정원의 모습을 가까이 마주하며 가을정원 바다의 보물은 바로 자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을정원의 항해사들>
일시 I 2023.10.28 토 오전 11시, 오후 2시
장소 I 블루메미술관
대상 I 4세-7세 어린이
비용 I 무료
참여 복장 I 흰색 상의
신청 I 블루메미술관 카카오채널 1:1 채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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𝐊𝐢𝐝𝐬 𝑨𝒓𝒕 𝑮𝒓𝒐𝒖𝒏𝒅 𝐒𝐨𝐟𝐚 -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
알로소는 우리 삶에서 가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다양한 제안들로 일상의 영감을 전하고자 합니다.
알로소와 블루메미술관의 ‘예술로 육아하는 소파’는 소파 위에서 행하는 예술과 육아로 가족의 유대감을 쌓는 프로젝트입니다.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예술과 육아처럼, 알로소는 앉고 쉴 수 있는 소파의 정서적인 가치에서 더 나아가 아이와 부모가 추억을 쌓는 영감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온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넓고 편안한 케렌시아 소파 위에서 아티스트는 물론,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예술 육아 놀이’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