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Sound Bath

가을이 다가오는 9월의 토요일,‘세상에 없던 식물원’ 작품이 있는 블루메미술관 대전시실 공간에서 함께 만드는 사운드 스케이프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자연의 이미지들이 펼쳐져 있는 어두운 극장 같기도 하고, 여기저기 놓여있는 매트리스들로 잠이 드는 밤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대전시실 공간에서
홍미정 사운드 힐러와 함께 친구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게 누워 명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명상이 끝난 후에는 싱잉볼의 울림과 피라미드 크리스탈의 아름다운 소리를 경험하고, 직접 싱잉볼을 연주해보는 경험합니다.

세션을 진행해주신 사운드 힐러 홍미정 강사님은 소리 명상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기"를 제안합니다.

시간｜2023.9.2 토 오전 11시
장소｜블루메미술관 대전시실
대상｜파주 지역 청소년

*2023 경기도 파주시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